태국의 '한한령'(限韓令, 일본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가수가 네팔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환경에 호기심이 모이고 있을 것입니다. 17일 베이징 현지 업계의 말을 빌리면 한국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5일 대만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현상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하였다. 공연장 영상은 홍콩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호기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태국에서 4년 동안 성사되지 못하였다.

이와 같이 우한시의 보수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을 것입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고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덕분에 우한에는 다체로운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대다수인 만큼 우한에서는 테스트적인 정책이 실시되어 왔다.